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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춘천시청 전국 최강 재확인

한국실업태권도연맹 2009-09-10 11:39:48 조회수 7,022
춘천시청이 2009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최강전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금 2·은 1·동 2개를 수확하며 전국 최강의 면모를 과시했다. 춘천시청은 지난 달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동안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부 김혜미(라이트급)와 홍소라(핀급)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남자부 박종현(플라이급)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부 엄광흠(웰터급), 여자부 김혜정(밴텀급)이 각각 동메달을 따내는 선전을 펼쳤다. 7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된 춘천시청은 이로서 오는 10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이번대회에 불참한 여자부 이미란과 남자부 이효열을 제외한 전 선수가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춘천시청은 또 3인 지명전으로 치러진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혜미는 이번대회 결승전에서 최선희(청주시청)에게 5-2로 승리하며 우승, 여자부 최우수선수상(MVP)의 영예도 함께 차지했다. 홍소라는 결승전에서 김현정(청주시청)을 4-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김혜미와 홍소라는 2009 춘천 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 이어 연이어 금메달을 수확하며 물오른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박계희 감독은 “최선을 다해 싸워준 선수단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429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