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하 실업연맹)이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안재현 진천군청 코치의 치료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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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태수 회장(오른쪽)이 안재현 코치의 쾌유를 위한 성금을 최정훈 감독에게 전달했다. |
20일 오후 12시, 장태수 실업연맹 회장이 최정훈 진천군청 감독에게 6백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장태수 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실업연맹 회원들이 안재현 코치 쾌유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모았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동참해주신 실업연맹 임원, 지도자, 선수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안재현 코치가 빨리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경기장에서 만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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